바로운파트너스-에스와이피, 창업·투자 비즈니스 협력…예비 창업자 발굴‧육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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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332회 작성일 24-09-24 10:08바로운파트너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에스와이피(SYP)와 창업 및 투자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비 창업자의 발굴과 육성,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양사 간의 공동 투자 및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바로운파트너스는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에 이르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투자, IPO 전략 수립, 사업기획, 기업가치 평가, IR 컨설팅 등 폭넓은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액셀러레이터다. 이번 협약으로 바로운파트너스는 에스와이피의 강력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협업해 더욱 많은 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에스와이피는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액셀러레이터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IP 권리화, 기술가치평가, 투자, 사업화 지원 등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특화돼 있다.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스타트업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 단계에서부터 비즈니스 전략 수립, 자금 조달, 투자 유치 등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각 사의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해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준 바로운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이 직면한 기술적, 사업적 과제를 해결하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에스와이피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더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와이피의 홍성욱, 심경식 대표는 “바로운파트너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