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피, 일본 도쿄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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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571회 작성일 24-07-16 14:39에스와이피(SYP)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투자유치 부문 주관기관으로서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릴레이 IR @ 도쿄'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해 AI·빅데이터를 비롯한 10개 초격차 분야 유망 창업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사업화, R&D, 개방형 혁신, 투자 유치, 정책 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10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현지에서 진행된 행사는 초격차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 및 투자 유치 활성화를 목표로 일본 맞춤형 IR덱 사전 멘토링, 현지 기관 방문 및 세미나, 워크샵, 데모데이 등으로 세부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테마로 하여 ‘일본의 AI 생태계’에 관한 특강과 더불어 일본 현지의 AI스타트업들을 초빙하여 초격차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되었다.
12일 진행된 데모데이 행사에는 △팍샤 케피탈(PKSHA Capital) △글로벌 브레인(Global Brain) △롯데벤처스재팬(Lotte Ventures Japan) △라쿠텐 캐피탈(Rakuten Capital) △케이디디아이 그룹(KDDI Group) △벡터 그룹(Vector Group) △에스비아이 인베스트먼트(SBI Investment) △딜로이트 재팬(Deloitte Japan)등 30개사 내외의 일본 유수의 현지 투자 기관이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 함께한 초격차 스타트업은 △크로커스(CROCUS) △두와이즈캠(DouwiseChem) △트위그팜(TWIGFARM) △파이온코퍼레이션(Pion Corporation) △인포플라(Infofla) △에어스(AIRS Inc.) △뉴로그린(Neurogrin Inc.) △팬토믹스(Phantomics) △이모티브(Emotiv) △그레이드헬스체인(GradeHealthChain) 등 20개 사가 있다.
현지 기관 방문으로는 도쿄도에서 스타트업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Tokyo Innovation Base(TIB)를 방문해 스타트업들이 활용 가능한 현지 인프라와 더불어 일본정부의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사업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워크샵의 경우, 일본 현지 진출 전략이라는 테마로 세일즈마커(Sales Maker) Kasuki Umemura 부장이 ‘일본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특강을, YJ inc. 양영준 대표가 ‘일본 현지 비즈니스 생태계’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